헤어라인모발이식 덕분에 자신감회복!

헤어라인모발이식보다 효과가 좋아요!

이마가 넓어도 너무 넓은 나머지

학교다닐때 별명은 항상 황비홍이었어요

변발한것 처럼 이마가 너무 넓다 보니깐

나중에는 앞머리 없이는 못살겠더라구요

저도 헤어라인모발이식 관련해서 알아보고

이제그만 앞머리 머리스타일에서 탈출하고 싶기도 

해서 알아보기 시작했었어요

수술하기 전 제 이마 넓인데 진짜 넓죠 ...

제가 이마넓이 때문에 고민할만도 하죠 ...

그런데 헤어라인모발이식 같은 경우는 모발 이식 후에

머리가 자라기 까지 기다리는 시간도 너무 길고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있어서 다른방 법으로 알아 보다가

투명이마축소라는 수술을 알게되었어요~

투명이마축소술 같은 경우는 헤어라인쪽을 미세하게 절개해서

이마면적을 줄여주는 수술방법인데 

절개도 무조건 하는게 아니라 모발이 자라는

방향을 고려해서 절개를 해서 그런지 머리카락이

좀 자라나니깐 흉터 있는 부분을 가려줘서

티가 거의 안나더라구요

확실히 헤어라인모발이식 보다는 회복기간이 짧아서 좋았어요

수술 비용도 180만원 들었는데 첨에는 경제적인 문제로

고민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안받았으면 어쩌나 싶어요 ㅎㅎ

금요일날 네식구다 만났는데..
터미널에서 동생과 같이 만나 아버지 차를타고 집에 오기로 했습니다
제가 짐이 좀많아서요
그런데 동생이 차시간을 잘못계산해 한시간정도 일찍 도착해서 ..
친구를 만나겠다고 가더니 아빠랑 저랑 먼저 가라고 하더군요
엄마가 왜 같이 오라고 시간까지 맞춰놓고 빠지냐고 헤어라인 모발이식 하셨지만
저한테 짜증을 낸정도고 암말을 안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은 네식구다 장보러도 가고 그렇게 지내고 했는데
문제는 일요일 설 하루전날 벌어졌습니다;;
엄마아빠가 우리와서 가는게 아니면 영화보러 갈일도 아예 없으신데..
해서 영화를 보러가자고 했고
댄싱퀸을 보러 가기로했는데 전 이영화를 봤는거지만..
가족끼리 갈일이 없고 게다가 재밌기도해서 그냥 가자고해서 보고
영화 끝나고 나서 하루전날 저녁내내 넷이서 고스톱을 쳤는데 ..
그건좀 아니지 않다 이렇게 되서
부루마불을 사서 하자.. 이런이야기가 나왔고 마침 영화관 1층에
큰 문구점이 있어 들어가서 부루마불을 샀습니다 것도 3만원짜리를요
솔직히 돈아깝긴한데 .. 엄마 심정으론 첨 명절이라고 지내는데
애들도 왔고 기왕할꺼 제일 크고 좋은거 사서 하자.. 이런맘이셨구요
그러고 집에와서 전 떡도 썰고 소세지도 굽고 과일도 씻어서
준비하고 있는데 동생이 한참 전화를 하더니
난 부루마불 못하겠네~ 이러면서 나가봐야 된다고 헤어라인 모발이식 합니다
친구들 다모여서 만나야 된다구요
그래서 제가 니가 그렇게 가버리면 분명히 엄마가 화를낸다
니가 그냥 가버릴것같으면 부루마불 이것도 돈주고 안샀고
먹을것도 이렇게 안차리고 있을텐데 그건좀 아닌것같다
너 그렇게 가버리면 이걸 셋이 할꺼냐 어쩔꺼냐
그건 누나도 바보 만드는 일이다
차라리 눈칫껏 부루마불 좀하다가 잘시간되서 자자고 하면
그때 아빠한테만 말하고 사랑나가던가 해라
이렇게 말을 했는데도 엄마한테 나간다고 이야기해서
아빠 엄마 두분다 안된다고 친구한테 오늘은 못나간다 헤어라인 모발이식 하라고
두분다 좀 그럼 이것도 왜차렸냐 가족끼리 보내기로 했는데
그러지마라 이러셨고
그래서 동생은 알았다 친구한테 안간다고 말했다 이랬구요
차린음식 먹으면서 새로 가족으로 엮였으니 잘해보자
니네들도 부모님 말씀 잘들어라 이러고
설거지 내기로 하자 이래서 부루마불 한판 시작했는데;;
동생이 돈다털려서 끝나고
동생은 나가Cross 라는 샤프랑 펜 브랜드 좋은건가요 ?야 된다는 마음에 얼른 그만하자고
그러고 아빠는 또 한판더하자 이러는 상황;;
저는 계속 피곤해서 하품했구요
그래서 아빠가 한번 더하자니 엄마도 같이 한판 더하자는데
그상황에서 헤어라인 모발이식 자긴 친구만나러 갈꺼라고 그러니
엄마가 아까 안간다고 했는데 왜 또 간다고 하냐고
또 막 성질을 내시고
동생은 아 겜도 져서 짜증나고 애들 나빼고 오늘
다모인다는데 한두명 오는것도 아니고 왜 못나가게 하냐고 그러고
짜증내면서 아 알았어요 안가고 게임 다시 할게요 그러고 앉았는데
엄마가 계속 화를 내셨어요 니가 진짜 안간다 그랬으면
아까부터 헤어라인 모발이식 폰이라도 끄고 있어야지 게임하는 내내
휴대폰 옆에두고 뭐 보내고 있냐고
가족이 우선이라고 니가 니입으로도 그렇게 말했고
애초에 니가 엄마아빠한테는 안간다
그래놓고 그럼 그게 거짓말이 아니냐
행복하세요?
버티지 못하는 사람을 약한사람 취급해 버리는 이 세상의 풍토가
언젠가부터 당연하다고 온 사회 전체가
그렇게 느끼는거 같네요
물론 너무 정신적으로 약하고
의지의 부족으로 인해서
무언가를 못한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이미 불필요한 것들까지도 감내해가며,
또 필요 이상으로 충성하고 있는데도
그러는게 너무나 당연한것 마냥....
또 그렇게 안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낙오자 낙인이 찍혀버리니..
이게 어른이 되어가는 필수 과정일까요?
그럼 이렇게 하지 못한다면 어른도 되지 못한다는 얘긴데..
일은 일대로 미치도록 하는데
내 인생은 왜 또 포기해야 하는 것인ㄱ ㅏ..
열심히 한만큼의 보상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질 못하니...
그냥 푸념입니다..

그리고 제가 받은 투명이마축소술은

단순하게 면적만 줄여주는게 아니라

내 얼굴에 맞는 비율을 찾아서 절개면적으

정하게 되서 그러지 수술하고 나서

얼굴의 비율이 맞춰지니깐 뼈를 깎지 않았는데도

얼굴형이 달라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수술후에 주변에서 앞머리 까고 다니느 모습을

처음보는 사람들은 이렇게 얼굴형이 이쁜데 앞머리로

왜 가리고 다녔냐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헤어라인모발이식을 했더라면 머리카락 자라기만

기다리고 있었을 지금 이렇게 주변에서 호응도 좋고

저도 너무너무 만족 스러워요!

투명이마축소술 후에 4번정도 내원치료를 받았는데요

진짜 회복기간도 빠르고 입원할 필요도 없다보니깐

예전에 헤어라인모발이식 같이

회복기간이 긴것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한테 딱! 알맞은

수수술방법인것 같아요~

고민만 하고 있었더라면 아직까지도 넓은 이마때문에

매일이 스트레스 였겠죠?

넓은 이마때문에 놀림받아보고 스트레스 안받아본

사람들이라면 정말 그심정 모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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